노션 비슷한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노션은 아주 많은 기능들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많은 기능들이 있기에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작업을 하기도 전에 지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션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없겠지만 그나마 노션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거나 조금 더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8가지 소개 합니다.
아래 리스트는 한국에서 개발된 프로그램과 해외에서 개발되었지만 한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한국 플랫폼
네이버 웍스(Naver Works)
네이버에서 개발한 협업 툴로써 메모, 캘린더, 이메일, 할일, 드라이브, 화상회의 , 게시판, 설문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네이버에서 개발한 만큼 한국어 지원이 완벽하여 사용하기가 아주 쉬운 편에 속하고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무료로 사용 시에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용량은 5GB이며 이 이상은 유료 결제를 해야 이용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료 결제 비용은 월간 3000원에서 ~ 11000원 까지의 요금제가 있습니다.
카카오워크 (Kakao Work)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관련 협업 플랫폼으로 네이버 웍스와 유사한 메세지, 일정 관리,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금제는 네이버와 똑같이 저장공간 5GB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그 이후 부터는 7900원 부터 18900원 까지의 요금제로 네이버 웍스보다 조금 비쌉니다.
플로우 (Flow)
국내에서 개발된 협업과 더불어 주로 기업 내부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많이 쓰입니다. 일정 관리, 업무 추적, 파일 공유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각 프로젝트에 댓글을 달아 소통하는 것과 같이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 과 유사한 방식이라 사용법이 직관적입니다.
플로우 또한 체험용 무료 요금제가 있지만 기본 적으로 유료 상품이며 몇명이서 이용하는지에 따라 요금제가 차등 적용 되는 방식 입니다.
JANDI (잔디)
플로우와 유사하게 채팅, 파일 공유,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요금제 역시 플로우와 비슷하게 멤버수에 따라 요금제를 차등 적용 하는 방식 입니다.
해외 플랫폼
Trello(트렐로)
보드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 카드와 같은 형식으로 작업을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업무 관리에 있어서는 해외 및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 되고 있어 앞서 설명한 ‘잔디’와 같은 경우 트렐로와 연결 할 수 있게 연동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Evernote(에버노트)
노트와 문서 관리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한글 지원이 잘 되어 있으며
메모와 정보 수집을 기록하는 것에 유용합니다.
Slack(슬랙)
메신저 형 프로젝트 관리툴로 실시간 소통에 강점이 있는 플랫폼 입니다. 채널 기반으로 팀별로 대화를 쉽게 관리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툴과 연동하기가 간편해 많은 사용자 수를 확보 했으며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OneNote
Microsoft Office 제품 중 하나로 노트 방식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공유 하는 방식에서는 나름대로 강점을 가진 툴 입니다.
완벽한 한글 지원과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익숙한 방식이라 사용성이 아주 편리합니다.